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가지 스캔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4가지 스캔들' 이벤트는 '20일간의 스캔들', '모바일 쿠폰 스캔들', '당신의 피자 스캔들', '수험생 스캔들' 등 총 4가지로 진행된다. 20일간의 스캔들은 그린 스캔들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미니샘플러를 무료 증정(10월 29일 ~ 11월 17일) 하는 이벤트로, 방문 포장 고객은 기존 혜택인 20% 할인과 미니샘플러 무료 증정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쿠폰 스캔들 이벤트는 모든 피자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응모권을 증정(10월 29일~11월 30일) 하는 이벤트로, 그린 스캔들 홈페이지(www.greenscandal.co.kr)에서 응모 번호를 등록하면 그린 스캔들 1판 20% 할인과 콜라 1잔(배달 시, 콜라 1.25L)이 무료로 증정되는 100% 당첨 모바일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당신의 피자 스캔들이벤트는 그린 스캔들 홈페이지에서 ‘피자와 OO이 만나면 스캔들이 된다?’라는 주제로 기발한 스캔들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11월 1일~1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천사데이(1004DAY)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달식과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엔제리너스커피 연대점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천사데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국제개발구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및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엔제리너스커피와 굿네이버스는 지속적인 천사데이 캠페인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능력나누미스트(전문 봉사자)들이 준비한 음악 및 마술 공연, 네일아트,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의미를 풍성히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배우 최여진씨가 참여, 일일 천사매니저로 직접 주문을 받고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천사데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약 두달간 진행 된 기부캠페인에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한 작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천사데이’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공
던킨도너츠가 기온이 낮아진 늦가을을 맞아 따뜻한 ‘버블라떼’ 음료 5종을 새로 출시했다.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버블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쫀득한 버블이 첨가되어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푼이 함께 제공되어 떠먹는 디저트 음료이다. 신선한 곡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핫버블빈라떼는 최초로 팥을 이용한 라떼 제품으로, 커피 음료에 달콤한 팥과 버블이 잘 어우러진 새로운 맛의 음료다. 던킨도너츠 버블라떼는 버블밀크티, 버블자색고구마라떼, 버블그린티라떼, 버블12곡라떼, 핫버블빈라떼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 3500원, 핫버블빈라떼 38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버블라떼 시리즈는 가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달콤한 음료로, 마시는 음료에 쫄깃하게 씹히는 재미를 더한 신개념 라떼”라고 밝혔다.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천사데이(1004DAY)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달식과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29일 오후 2시 엔제리너스커피 연대점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천사데이’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국제개발구호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를 통해 국내 및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엔제리너스커피와 굿네이버스는 지속적인 천사데이 캠페인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진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능력나누미스트(전문 봉사자)들이 준비한 음악 및 마술 공연, 네일아트,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의미를 풍성히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배우 최여진씨가 참여, 일일 천사매니저로 직접 주문을 받고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천사데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약 두달간 진행 된 기부캠페인에 동참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한 작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며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대표 권주일)가 강원도 정선군과 곤드레를 비롯한 정선 특산산채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한식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28일 정선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권주일 대표와 최승준 정선군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곤드레, 곰취, 전통주 등 정선군의 각종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한식프랜차이즈 법인을 설립하고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의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와 정선군의 지역 영농조합과의 제휴를 통한 특산물 공급 및 유통망을 공유하여 한식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과 CI.BI 및 캐릭터 개발, 머천다이징 상품개발 및 유통, 직영점 오픈 및 가맹사업, 브랜드 통합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권주일 대표는 “최근 안전한 유통망을 통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등하고 웰빙 음식인 산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곤드레밥 및 산채비빔밥, 전통주 등 산채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한식 메뉴를 개발
국내 유일 정제소금 업체인 한주소금이 30년만에 처음으로 신제품을 론칭했다. 한주소금은 기존의 정제소금인 본소금 외에 일반가정에서 전통 장담그기용으로 편리한 ‘장소금’과 그동안 식탁염이나 식당조리용으로 애용되어온 ‘꽃소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한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꽃소금의 경우 시중에 유통되는 원산지가 불분명했던 꽃소금과는 달리 100%국산인 한주소금만으로 꽃소금을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미네랄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생산 공급한다 꽃소금은 소금을 다시 녹여 가열한 뒤 수분을 날려보내 얻어진 결정으로 염화 나트륨 함량이 88%이지만 불순물이 전혀 없는 한주소금을 사용했기 때문에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다. 특히 국내시장 대부분의 꽃소금이 수입 천일염이나 수입 정제염을 재결정화하여 맛이 없고, 깨끗하지 못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한주소금의 꽃소금은 자체 정제소금을 이용해 재 결정화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쓴맛이 덜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꽃소금에 정제염을 그대로 혼입해 출시하기 때문에 일정한 염도를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한주 꽃소금은 일체 정제염을 혼입하지 않고 일정한 염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꽃소금을 생산한다는 게 회사측 설
커피, 차,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페문화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최신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제9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10)가 11월 25일 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카페쇼는 커피나 차 제품은 물론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터기 등의 기구, 베이커리, 디저트 등 카페문화와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브라질 등 총 14개국에서 20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2010년 서울시 유망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한 서울카페쇼는 커피·차 제품의 전문 전시를 비롯해 다양하고 품격 높은 부대행사가 마련돼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카페문화를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와 산업을 접목시켜 새로운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컬쳐노믹스 ’가 특징이다. 다양한 국내외 와인을 비교할 수 있는 ‘와인바관’,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한국 전통주 계승을 유도하기 위한 ‘우리 술
내년에 서울 시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8일 서울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시 강철원 정무조정실장과 시의회 김종욱 의원, 박상주 교육감 비서실장은 최근 만나 이런 방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 이들은 내년에 초등학교 4개 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하되 2012년 이후 계획은 이번에 정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이날 회동에서 서울시가 지원하지 않더라도 각 자치구와 함께 내년에 초등학교 1∼3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서울시가 당초 계획을 조금 확대하면 4학년까지도 무상급식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내년에 소득 하위 30%의 저소득층과 주말이나 방학 결식아동 등 5만명에게 무상급식을 할 방침이었는데, 이는 초교 1개 학년(약 7만명)의 인원에 가까운 규모다. 이들은 다만 2012년 이후 초등학교에 급식을 전면 실시할지, 중학교에 급식을 할지 등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을 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다. 또 세부적인 비용 분담 비율 등은 방안이 결정되고 나면 정하기로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전국학교영양사회(회장 강선미, 광명 서면초등학교 영양교사)에서는 오는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학교에서 우리 전통음식인 가래떡과 가래떡을 활용한 특색있는 식단 및 관련 영양정보 제공으로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문화의 패턴이 급속히 서구화되어 영양불균형 및 각종 성인병 유병율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음식을 먹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1996년에 제정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일깨우는 동시에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 영양사 및 영양교사는 학교홈페이지와 식당 게시판을 활용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홍보하고 당일 학교급식에서 가래떡 및 가래떡을 활용한 음식을 제공하며, ‘가래떡 데이’의 취지, 가래떡의 유래,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정보 및 가래떡을 활용한 레시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정통신문을 제
경기도 성남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단은 성남시 초중고 학교급식에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의무화하는데 성남시민 4명 중 3명이 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에 의뢰, 지난 24일 성남시민 1천37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 ARS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7.4%가 친환경 식재료 사용 의무화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학교급식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50.7%가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신뢰하지 못한다는 응답도 40.1%로 나타났다. 현재 학교별로 식재료 계약을 하는 방식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계약재배와 공동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72.2%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성남시가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내년도 학교급식 예산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응답자의 56.8%가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확대해야 한다'며 반대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