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스팅 통해 신선함 선호 소비자 니즈 만족 던킨도너츠 커피는 2010년도 한국리서치 ‘커피 경쟁력 조사’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맥도날드, 커피빈, 스타벅스와 함께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카페베네와 함께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인 맛의 조화’와 ‘첫 느낌’에서 경쟁 커피 대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결과는 리서치 참여자의 이용빈도가 가장 많은 스타벅스와 최근 가장 뜨고 있는 커피전문점 1위로 뽑힌 카페베네보다 던킨 커피의 선호도가 높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 리서치가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 적 있는 만 20세~34세 여대생 및 여성 직장인 96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각각의 커피 맛 비교에 초점을 뒀다. 던킨도너츠는 작년 4월 커피원두 로스팅 공장1을 설립해 원료공급의 기간을 최소화 했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국내 로스팅 공장에서 볶은 커피원두 30여 톤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현지에서 미국 커피 원두보다 신선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각종 모임으로 붐비는 연말의 회식 자리. 1차 식사자리 이후 술자리인 2차로 이어지는 회식 자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술자리와 식사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외식업체의 원스톱 메뉴 구성이 눈길을 끈다. 한자리에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자리를 옮기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이러한 추세는 외식 업체와 주점 프랜차이즈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다. 퓨전 요리 팩토리 ‘피쉬&그릴’에서 새로 출시한 ‘든든하고 맛있는 신메뉴’는 요리사급 주방장이 직접 만들어 내는 프리미엄 요리 안주로서 외식과 술자리를 겸할 수 있게 해준다. 본사의 조리전문 인프라를 총 출동하여 개발된 이번 신메뉴는 아싸부대찌게, 꽃게새우탕콤보, 우삼겹로맨스, 닭갈비주먹밥 등 총 8종에 이른다. 위트있는 네이밍의 ‘아싸부대찌게’는 느끼지 하지 않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으로 뜨거운 국물이 생각날 때, 밥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주(酒)도락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한 겨울 입맛을 살려줄 ‘얼큰시원동태탕’은 칼칼한 국물에 신선한 재료들의 맛이 살아있다. 특히 동태는 감기몸살예방, 간 보호에 좋아 겨울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짚동가리 쌩주’에서 겨울을 맞아 새롭게 선
식품전문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박람회인 ‘코리아푸드엑스포2010’에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삼립식품, 샤니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뜨의 PB Life Style,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 삼립식품의 건강기능성 식품과 샤니의 베이커리 식자재 토털 서비스 브레드 몰 소개 등으로 전시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를 통해 ‘PB Life Style’이라는 슬로건을 적극 내세워 건강과 여유로 생활의 격을 올려주는 신개념의 베이커리 식문화 인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문화를 전파하는 행사와 가맹점 상담을 진행한다. 삼립식품은 자연특산물을 이용한 제품과 김탁구 빵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및 스포츠 식품을 추가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리점 모집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 빵 1위 업체 샤니는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베이커리 식자재 토털 서비스 브레드몰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국내외 커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제9회 서울카페쇼'가 25~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커피 전문가들은 세미나를 통해 생두 선택에서부터 로스팅, 커피 추출 등 전 과정에 이르는 모든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국제 커피 품질 기준인 'Cup Of Excellence(COE)' 프로그램을 만든 수지 스핀들러(Susie Spindler) 회장이 참석, 커피의 맛을 비교하는 방법인 '커핑(Cupping)'에 대한 실전 정보를 알려준다. 또 미국의 바리스타 길드를 창설한 트리쉬 로스갭(Trish Rothgeb)은 '큐그레이더(Q-grader, 생두 등급 평가 및 원산지 식별 전문가)'의 품질 측정 방식에 대한 분석과 시연을 통해 커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26일에는 미국바리스타챔피언십(USBC) 협회장 겸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이사인 니컬러스 조(Nicholas Cho)가 스페셜티커피의 글로벌 트렌드를 발표하며, 27일에는 호주의 커피전문가 토니 비티엘로(Tony Vitiello)가 호주의 커피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90년 전통의 프랑스 치즈브랜드 더래핑카우(The Laughing Cow)가 본격적인 파티 시즌을 맞아 오는 26, 27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프랑스풍 파티푸드 레시피 시연회인 ‘벨큐브 모먼트(Belcube Moments)’행사를 진행한다. ‘벨큐브 모먼트’는 가족.친구와의 파티가 잦은 연말을 앞두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파티푸드 레시피와 요리를 소개하고, '치즈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소를 나눠요!' 라는 벨 그룹의 브랜드 가치인 ‘웃음’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만든 ‘벨큐브 미니슈 카나페’, ‘벨큐브 미니 타르트’, ‘애플 벨큐브 크래커 카나페’, ‘벨큐브 셀러리 올리브 꼬지’ 등 4가지 프렌치 스타일 파티푸드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자, 베이컨, 토마토, 체다치즈, 블루치즈, 햄, 플레인 등 벨큐브의 7가지 맛을 가려내는 ‘벨큐브 블라인드’ 테스트와 벨큐브 상위 브랜드인 ‘더래핑카우’를 모티브로 한 ‘대형 큐브 퍼즐’ 게임, ‘로데오’ 등 벨큐브 치즈의 신선한 맛과 유쾌한 웃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국내 소비자 11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인 미국 시애틀에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 ‘디스커버 더 스타벅스 오리진 (Discover the Starbucks Origin)’ 온라인 이벤트의 당첨자들을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로 초대해 스타벅스 본사에서의 커피 로스팅 및 컵핑 세션, 미국에서 출시된 스타벅스 RTD제품 시음, 시티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 초대된 국내 소비자 총 11명은 4박 5일 간 새롭게 디자인한 올리브 웨이 스타벅스 매장과 역사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에 방문해 즉석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오리지널 스타벅스 커피를 시음하고 시애틀의 명소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본사 방문시에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음료, 스타벅스 라이트 프라푸치노 병커피,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등 미국에서 판매되는 각종 스타벅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이번 시애틀 투어에 참여한 대학생 박예원(23)양은 “커피 문화의 본고장이자 스타벅스가
미스터피자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No.1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3/4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하여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은 34.9%, 당기 순이익은 32.2% 성장하였다고 발표했다. 주요 성장 배경으로는 전략적 구매를 통한 적정 재고 유지와 환율 안정으로 인한 식자재 원가 감소를 꼽았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한 창업 지원, 업계 최초 고객 개인 정보 보호 서비스 실시 등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30일 일본 상표권마저 확보하며 완전한 순수 토종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현재 중국 20개, 베트남 1개, 미국 1개의 해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국내 1등을 넘어 세계1등 피자 브랜드로 도약할 전망이다.
육즙이 살아 있는 독창적 요리로 높은 점수 프랑스 농식품 수산부(MAAP)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가 주관하는 ‘제3회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이태경(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 23)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등을 수상한 이태경씨가 선보인 포 뜬 돼지갈비, 레드 와인 소스로 브레이징한 삼겹살과 각종 허브로 속을 채운 튀김요리는 돼지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바질, 토마토, 양파, 주키니 등 갖은 야채를 활용해 풍미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삼겹살과 갈비살을 섞어 완성한 튀김요리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였다는 평이다. 이번 요리 대회는 프랑스 산 삼겹살과 갈비살을 주 재료로 정해진 2시간 반 안에 각 부위 별 육질의 특성을 파악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요리로 조리해 내는 것이 중요했다. 특히, 주방에서의 태도, 복장, 가구 정리 및 요리사가 갖춰야 할 자질에서부터 완성된 요리의 맛, 프레젠테이션, 재료비율 등이 평가되는 테이스팅 심사까지 총 20가지 항목에 중점을 둔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 장을 맡은 경희대학교 교수이자 ECA(Escoffier Culina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010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SPC그룹은 이번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약 4000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상주해있는 미디어센터를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비롯해 베이커리, 스낵, 떡 등의 다과와 커피, 생수 등 음료 등 총40개에 달하는 다양한 품목을 제공했다. 12일 아침 커피와 함께 제공된 파리크라상의 샌드위치 모닝박스 1500개의 경우 30분도 채 안되어 전량 소진됐으며, 미디어센터가 운영된 4일간 매일 오전, 오후에 걸쳐 운영한 무인다과대의 경우 제품을 채워 놓기가 무섭게 5분도 채 안돼 소진되어 매일 5시간 이상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운영 시간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반응이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G20서울정상회의를 통해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 상승 및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한민국의 맛과 서비스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며 “특히 홍보효과가 가장 높은 미디어 기자단들이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었던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무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1위 ‘까페모리’가 오는 26일까지 '까페모리 세트 무료 증정 거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글로벌 영어 교육센터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광화문, 여의도 역, 삼성 코엑스 주변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까페모리의 인기 품목 2종을 전용컵.뚜껑, 제품으로 구성해 세트로 증정하며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의 수강료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지역 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까페모리는 ‘나만의 스타일, 나를 표현하는 Stylish Coffee’ 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전국 편의점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