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타벅스, 소비자와 함께 커피 본고장 시애틀 체험 행사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국내 소비자 11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인 미국 시애틀에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7월 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 ‘디스커버 더 스타벅스 오리진 (Discover the Starbucks Origin)’ 온라인 이벤트의 당첨자들을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로 초대해 스타벅스 본사에서의 커피 로스팅 및 컵핑 세션, 미국에서 출시된 스타벅스 RTD제품 시음, 시티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 초대된 국내 소비자 총 11명은 4박 5일 간 새롭게 디자인한 올리브 웨이 스타벅스 매장과 역사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에 방문해 즉석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오리지널 스타벅스 커피를 시음하고 시애틀의 명소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본사 방문시에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음료, 스타벅스 라이트 프라푸치노 병커피,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등 미국에서 판매되는 각종 스타벅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이번 시애틀 투어에 참여한 대학생 박예원(23)양은 “커피 문화의 본고장이자 스타벅스가 시작된 시애틀에서 커피 열매로부터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기 까지의 가장 중요한 단계를 체험했으며, 이러한 과정이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냉장 컵커피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보다 깊고 풍부한 커피의 맛을 간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벅스 국제 소비상품그룹의 중국 및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담당 데럴 김(Darrel Kim) 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을 스타벅스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로 초대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벅스 RTD(Ready-To-Drink) 제품을 선보여 국내 커피애호가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국내 커피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으로서 스타벅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고급 스타벅스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