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Christmas in Paris”라는 컨셉으로 패션쇼를 지난 5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 매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는 파리바게뜨가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 26종 중 대표제품 8가지를 선별해 모델들이 케익을 초청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요즘 패션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모델‘이솜’과 신인 연기자 ‘이민지’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의 의상은 패션 브랜드 RUAH의 디자이너 김민정씨가 디자인했으며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준비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정명아(26)씨는 “의류 패션쇼는 많이 가 봤지만 케익과 패션이 만난 쇼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파리바게뜨 케익 디자인이 독특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굉장했다”고 말했다. 캣워크 이외에도 파리바게뜨 산타 썰매와 8가지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대표 8개 케익이 전시되었으며 쇼가 끝난 후에는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예년보다 제품의 디자인을 강화했다. 이러한 쇼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출동! 파티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따끈한 피자로 고마움을 전한다. ‘출동! 파티카 사랑나눔’ 행사는 자선 모금 현장에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차량)가 출동, 자선 냄비에 기부를 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요리한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행사는 자선냄비 시종식인 12월 1일 덕수궁 대한문 앞을 시작으로 2일 영등포 홈플러스 앞, 10일 안양역 등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이웃 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모아 온기가 식지 않는 사랑냄비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고급 케익 4종을 한정판매 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케익 4종은 롯데 호텔(2종)의 파티쉐가 만든 ‘초콜렛케익’, ‘블루베리 생크림케익’과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2종)의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 ‘스위트 와인치즈케익’ 등이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 8천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 7천원이다. ‘초콜렛케익’은 케익 전체에 달콤한 초콜렛으로 덮어 초콜렛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블루베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생크림의 의 조화가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또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은 치즈크림 베이스를 무스타입으로 만들고 바삭한 쿠키를 토핑, ‘스위트 와인치즈케익’은 초콜렛을 얹은 슈를 통째로 올린 독특한 데코레이션과 치즈무스,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며,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한 구매 고객에게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를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3일부터 31일까지 'Half & Half 커플 피자'를 구매 하는 고객에게 '2011 미피 일러스트 캘린더'를 증정한다. 'Half & Half 커플 피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인 ‘쉬림프 골드’와 ‘포테이토 골드’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히 판매되는 한정 메뉴다. 골드, 누드, 쿠키 도우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레귤러 2만3500원, 라지 3만15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Half & Half 커플 피자’와 더불어 ‘쉬림프 골드’, ‘포테이토 골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는 “2011년 미피 일러스트 캘린더”는 미스터피자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100% 일러스트 수작업으로 디자인됐으며, 6만원 상당의 월 별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주문 1건당 1개 캘린더가 증정되며, 매장 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 등 여럿이 함께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Half & Half 커플 피자’를 마련했다”며 “Half & Half 커플 피자와 다양한 혜택이 담긴 캘린더를 통해 두 가지 맛
파리바게뜨가 애니메이션 형식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내용을 담은 크리스마스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선보여 추위를 녹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광고의 컨셉은 ‘You are not alone: 세상 누구도 혼자 되지 않는 날, 크리스마스 입니다’ 로 크리스마스의 본질적 가치,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마스만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날이어야 하며, 그 중심에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있다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채택, 동화스토리를 통해 산타편, 늑대편, 솔로편, 낚시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신선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 다양한 케이크도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의미 있는 그리고 맛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서 주최한 2010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에서 자사의 스마트 도넛 호두볼과 월넛크런치가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은 외식업체, 제과업체, 식품가공업체 등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출시된 제품 중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사용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제이다. 호두볼과 월넛크런치는 도넛에 호두를 활용해 브레인 푸드인 호두의 장점을 살린 웰빙 스마트 도넛으로 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다양한 호두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독창성과 시장 개척 기여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호두볼과 윌넛크런치 모두 비타민E와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를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던킨도너츠의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며 가을.겨울철 던킨 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좋을 영양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웰빙 재료를 이용한 맛있고 영양 높은 스마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깊고 진한 맛의 차슈와 세가지 버섯으로 요리한 ‘차슈차슈 피자’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도미노 ‘차슈차슈 피자’는 찌고, 조리고, 구워 정성껏 요리한 차슈 스테이크와 갈릭.발사믹 소스로 구워낸 세가지 버섯(새송이, 느타리, 표고), 각종 야채 등 토핑을 꽉 채운 메뉴이다. 도미노피자는 ‘차슈차슈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차슈차슈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디쉬 반값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존 할인혜택과 함께 사이드디쉬가 반값에 적용돼, 최대 35%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와 사이드디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차슈차슈 피자는 ‘제 1회 크리에이티브 피자 콘테스트’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메뉴”라며 “소비자들의 아이디어가 신제품으로 탄생된 제품인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슈차슈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9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4500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일까지 전국 320여 매장에서 '라즈베리 망고 무스'와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초콜릿 생크림 케익'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의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전화(02-3015-1800)로 예약하거나 매장에서 주문하면 되고, 주문한 케이크는 23~25일 원하는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신상철)는 지난달 30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함께 벽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밥장 벽화 이벤트’는 밥장의 벽화 작업 현장을 매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벽화 작업이 진행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밥장의 작업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리고 이메일로 이벤트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할리스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무엇보다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국내 예술과 문화를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밥장’은 북 칼럼리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서 ‘비정규 아티스트 밥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김대연 팀장은 “고객과 소통하는 문화이벤트를 생각하다가 이번 벽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이 아닌 ‘문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감성커피숍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15일까지 할리스커피 매장 내 할리스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연말을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급 ‘램 스테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와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 메뉴는 청정환경의 보고로 불리우는 뉴질랜드의 6개월 미만 최고급 램을 이용,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양고기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은 낯선 식재료인만큼 최고 등급의 식재료에 T.G.I.프라이데이스만의 특별한 시즈닝으로 조리해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양갈비 형태의 ‘램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요리인 ‘휠렛 미뇽’을 한꺼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는 정통 램 매니아들을 위한 메뉴다. 고소한 껍질새우와 곁들여진 풍부한 램 스테이크로 씹는 맛을 강조했으며, 아스파라거스와 로즈마리로 풍미를 살렸다. 또 두 가지 메뉴 모두 코스 요리 형태로 스프 또는 샐러드를 함께 제공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연말에 분위기 있게 즐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