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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램 스테이크 2종 출시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연말을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급 ‘램 스테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와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 메뉴는 청정환경의 보고로 불리우는 뉴질랜드의 6개월 미만 최고급 램을 이용,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양고기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은 낯선 식재료인만큼 최고 등급의 식재료에 T.G.I.프라이데이스만의 특별한 시즈닝으로 조리해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양갈비 형태의 ‘램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요리인 ‘휠렛 미뇽’을 한꺼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는 정통 램 매니아들을 위한 메뉴다. 고소한 껍질새우와 곁들여진 풍부한 램 스테이크로 씹는 맛을 강조했으며, 아스파라거스와 로즈마리로 풍미를 살렸다.

또 두 가지 메뉴 모두 코스 요리 형태로 스프 또는 샐러드를 함께 제공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연말에 분위기 있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신 메뉴 주문시 고급 파우치와 겨울철 필수품인 핸드크림을 함께 증정해 혜택을 더했다. 스테이크 가격은 각각 4만2000원, 3만5000원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시장 선구자인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꾀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된 ‘램 스테이크’의 경우, 양고기의 특성상 콜레스테롤이 적고 칼슘, 인, 아연 등의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영양식으로도 알맞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식재료로써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만큼 분위기 있는 연말을 위한 특별한 요리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