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3, 24일 양일간 ‘레드&화이트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새우버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화이트버거’는 레드컬러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화이트컬러의 상큼한 타타르 소스 등 두 가지 소스를 컬러를 이용해 네이밍을 정한 것이 특징이다. 새우의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살을 사용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화이트버거’ 이벤트를 통해 풍족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한해동안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치킨 파티를 열어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에 열렸던 단체생활 고객 대상의 프로모션과 달리 사회공헌 활동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맞춰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 9일까지 약 20일간 열리는 ‘BHC와 함께 2010 Last Chicken Party’ 이벤트는 따뜻한 봉사활동이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단체 또는 고객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소모임 또는 개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BHC홈페이지에 치킨파티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고 사진을 올리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1, 2차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1월 7일까지 송년파티, 신년파티 등 1차 지원을 하는데 이어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2차 지원을 한다. 대상자 발표는 각각 파티 지원이 시작되는 시점인 29일과 1월 1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음료와 부재료를 포함한 우쌀순(우리쌀로 만든 순살치킨)과 콜팝치킨이 각각 200마리씩 증정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연말을 맞아 중국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 메뉴는 중국 청조시대 사천지방 고위관료들이 즐겨먹었던 매콤한 닭고기 볶음 꿍파오 치킨, 새콤달콤한 자몽에 신선한 새우와 야채가 곁들여진 자몽샐러드, 살짝 데친 청경채에 담백한 간장소스를 곁들인 건강식 두부요리 청경채 두부 스테이크,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보양 디저트 천패설리 등 총 10종이다. 이번 신 메뉴 출시는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연회로 만족과 한족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백 여가지 진귀한 요리가 4일간이나 제공되었다는 전설의 대연회 ‘만한전석(滿漢全席)’을 컨셉으로 다양한 정통 중국 요리를 차이나팩토리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차이나팩토리는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년맞이 특별한 파티를 열어주는 ‘만한전석 신년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해 차이나팩토리의 맛있는 메뉴들을 즐기며 동료들과 새해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당첨 고객에게 차이나팩토리의 신 메뉴 10종을 제공한다
날로 추워지는 겨울 날씨만큼이나 연말 기부활동도 얼어붙은 가운데,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피자파티를 마련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선덕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따끈한 피자를 구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선덕원은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20년 넘게 인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도미노피자는 매년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미노피자 임직원들과 함께 파티카(Party Car)가 방문해 아이들에게 푸짐하고 따끈한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준다. 스타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도 있다. 핫썬치킨은 모델 김현중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해피로그에 마련된 `김현중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이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부 참여자와 홈페이지의 자원봉사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김현중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오는 1월 6일 진행할 계획이다 버거킹은 최근 출시한
유명 베이커리업체의 식빵에서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인터넷에서 제기돼 해당 업체가 진위 파악에 나섰다. 23일 해당 업체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이날 새벽 웹사이트 '디시인갤러리'의 '과자, 빵 갤러리'에 "즐겨 찾는 빵집에 가서 밤식빵을 (샀는데)… 이런 음식이 나오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위생상태를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쥐로 보이는 어두운 색의 이물질이 빵 중간에 있었고, 22일 오후 8시께 경기도의 한 점포에서 구입했다는 영수증이 첨부됐다. 이 글은 23일 오전 해당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다른 누리꾼들이 문제의 글과 사진을 그대로 옮기면서 여러 인터넷 사이트와 트위터 등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해당 업체는 식품안전센터와 품질보증팀 등 전문 부서와 기술진으로 긴급상황실을 구성하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 업체 관계자는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의 불만이 회사에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점심이나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서울 강남지역 어학원의 상당수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급식시설을 갖춘 어학원 18곳의 위생상태를 특별 점검해 식품위생법의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은 학원 7곳을 적발,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동의 한 학원은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계피가루를, 다른 학원은 유통기한이 한 달 경과한 스테이크 소스를 냉장고에 보관했고, 양재동에 있는 한 학원은 조리사가 1년 넘도록 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다. 양재동의 학원 2곳은 소고기를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서 원산지를 정확히 표기하지 않았고, 식중독 원인조사에 필요한 보관식을 제대로 갖고 있지 않은 학원도 3곳이 있었다. 이들 학원은 대부분 4~7세 미취학 아동에게 밥을 지어먹이며 영어를 가르치는 곳으로, 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30만~100만원을 물릴 계획이다. 원생이 집단 복통을 일으킨 반포동 모 어학원에는 집단급식소 미신고 등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 17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22일 한국과 프랑스간 경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높이고 프랑스에 대한 투자와 통상 증대로 한-프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랑스 정부 공로훈장 오피시에는 1963년 샤를 드골 당시 대통령에 의해 제정된 것이다.
KFC(대표 유지상)는 KFC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타르트의 신 메뉴인 라즈베리타르트와 치킨타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6일까지‘KFC 1+1 온라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타르트 3개나 핫초코 1잔을 구매하면서 쿠폰을 제시하면 타르트 혹은 핫초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KFC 웹사이트(www. kfckorea.com)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출력 가능하다. 지난 16일 새롭게 선보인 ‘라즈베리타르트’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상큼한 라즈베리 시럽을 올린 것으로,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으로 여성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잘게 썬 치킨과 당근, 양파, 감자 등 신선한 채소를 토핑으로 한 새로운 타입의 ‘치킨타르트’도 맛볼 수 있다. 전국 KFC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서 갓 구워 선보이기 때문에, 상큼한 향과 담백한 맛이 차가워진 입안을 녹여줘 따뜻한 음료와 함께 맛보기에 좋다. 가격은 라즈베리타르트, 치킨타르트 각각 1500원, 핫초코 2000원. 이 밖에도 타르트 박스(에그타르트 4개)와 커피 2잔을 7700원에 제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외식전문 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는 지난 3일 국내 최초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에 이어 명동에 오므라이스 및 이색적인 수제 커리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오므토 다이닝을 오픈 했다. ‘오므토 다이닝’은 신선한 허브와 버터에 볶아낸 우리쌀에 HACCP 인증 계란과 연어, 시금치, 토마토, 호두 등의 수퍼푸드를 활용한 토핑을 개발해 기존의 오므라이스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수제커리는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매운맛을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입맛에 맞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퓨전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총 45 가지의 메뉴를 재구성해 메뉴라인을 차별화 했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원색의 경쾌한 분위기의 오므라이스 메뉴 전문점 이었다면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에 충분하다. 또한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이 별도로 준비돼 있어 대규모 모임 및 회식도 가능하다. ‘오므토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지난 21일 미스터피자 학동점에서 트위터 유저와 함께하는 프로슈머 연말 파티 '나의 아이디어가 피자로! 이색 피자가 미피 트위터를 찾아옵니다'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미스터피자 트위터(@mrpizzalove)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안해 온 피자 레시피 아이디어와 지난 11월 진행된 신제품 ‘그린스캔들’ 프로모션에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아이디어 제안자 및 트위터를 통해 선발된 ‘미피 프로슈머 체험단’ 등 총 30명은 이날 행사에 참여,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색 피자를 맛보고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피자 연구개발팀은 소비자들이 제시한 피자 아이디어 중 참치피자, 떡볶이 피자, 과일 피자, 월남 베트남쌈 피자, 도넛 피자 등 총 5가지를 직접 선보였다. 그 중 ‘참치피자’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치피자를 제안한 정주호씨(28세, 회사원)는 “내가 낸 아이디어가 피자로 만들어지고, 직접 맛까지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재미 삼아 제시한 아이디어의 상품성을 진지하게 고민해준 미스터피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