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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 오므토 다이닝 명동점 오픈

외식전문 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는 지난 3일 국내 최초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에 이어 명동에 오므라이스 및 이색적인 수제 커리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오므토 다이닝을 오픈 했다.

‘오므토 다이닝’은 신선한 허브와 버터에 볶아낸 우리쌀에 HACCP 인증 계란과 연어, 시금치, 토마토, 호두 등의 수퍼푸드를 활용한 토핑을 개발해 기존의 오므라이스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수제커리는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매운맛을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입맛에 맞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퓨전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총 45 가지의 메뉴를 재구성해 메뉴라인을 차별화 했다.

특히, 오므토 다이닝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가 원색의 경쾌한 분위기의 오므라이스 메뉴 전문점 이었다면 고급스러운 원목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사용 젊고 감각적인 뉴욕 다이닝을 연상시키에 충분하다.

또한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이 별도로 준비돼 있어 대규모 모임 및 회식도 가능하다.

‘오므토 다이닝’ 5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1월 21일까지 오므토 토마토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한 고객에게 무(無) 탄산 건강 펀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모제 클럽 회원에게는 스테디셀러 메뉴인 옥수수 베이컨 오므라이스를 맛 볼 수 있는 무료 시식권을 이메일로 발송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Love&Wish 송년 세트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겐 10만원 상당의 아모제 프리미엄 쿠폰이 들어있는 2011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이번 오므토 다이닝 명동점은 기존 오므토 토마토의 ‘독특함, 다양함’이라는 핵심가치에 이색적인 수제커리,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를 적용한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므토 다이닝은 4호점인 타임스퀘어점 5호점 명동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적극적으로 추가 확대를 검토 중이다.

오므토토마토는 올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수상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