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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트위터 유저와 함께하는 프로슈머 파티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지난 21일 미스터피자 학동점에서 트위터 유저와 함께하는 프로슈머 연말 파티 '나의 아이디어가 피자로! 이색 피자가 미피 트위터를 찾아옵니다'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미스터피자 트위터(@mrpizzalove)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안해 온 피자 레시피 아이디어와 지난 11월 진행된 신제품 ‘그린스캔들’ 프로모션에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아이디어 제안자 및 트위터를 통해 선발된 ‘미피 프로슈머 체험단’ 등 총 30명은 이날 행사에 참여,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색 피자를 맛보고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피자 연구개발팀은 소비자들이 제시한 피자 아이디어 중 참치피자, 떡볶이 피자, 과일 피자, 월남 베트남쌈 피자, 도넛 피자 등 총 5가지를 직접 선보였다. 그 중 ‘참치피자’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치피자를 제안한 정주호씨(28세, 회사원)는 “내가 낸 아이디어가 피자로 만들어지고, 직접 맛까지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재미 삼아 제시한 아이디어의 상품성을 진지하게 고민해준 미스터피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이번 ‘트위터 유저와 함께하는 프로슈머 연말파티’는 소비자들이 평소 미스터피자 측에 제안했던 이색 피자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평가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선보인 5종의 이색 피자는 미스터피자 트위터(@mrpizza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