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싱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솔로 탈출을 위한 ‘오마이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여성이 주인공인 ‘화이트데이’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고자, 미스터피자가 소셜 데이팅 기업 이음(www.i-um.net)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여성고객에게 이음 초대권을 무료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오마이립(omyRib)’을 포함한 모든 피자를 주문하는 싱글 여성 고객에게 이음에서 제공하는 소개팅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음 사이트에 접속해 초대권에 적혀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7일 동안 하루에 한 명을 소개 받을 수 있어, 내년 화이트데이를 연인이 되어 맞이할 수 있는 솔로 탈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이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12일 ‘건강한 식빵이 맛있다’를 주제로 한 푸드클래스, ‘파리바게뜨와 초록천사가 함께하는 친환경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남 녹색소비자연대의 33명 어린이들과 함께한 이날 푸드클래스에서는 지난해 ‘제빵왕 김탁구’에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우리밀 우리보리밥빵 만들기와 우리밀 식빵에 자연그리기, 밀 화분 이름짓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푸드클래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우리밀과 우리보리쌀을 이용한 ‘우리밀 우리보리밥빵’ 만드는 법을 배운 후 직접 제빵사가 되어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밀알, 별, 하트 등 다양한 모양으로 빵을 만들며 김탁구가 된 듯 설레임에 눈빛이 반짝이는 시간이었다. 보리밥빵을 굽는 동안 진행된 ‘우리밀 식빵에 자연 그리기’ 프로그램에서는 식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 비엔날레에 초청하는 ‘싱가포르 비엔날레 아트투어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비엔날레'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예술문화 행사로 현대미술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작가를 비롯해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예술가와 대중의 거리를 좁혀보자는 의미에서 ‘오픈하우스’를 주제로 한다.신청은 4월 20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angel1004day)에 ‘자신만의 오픈하우스’를 컨셉으로 한 사진과 함께 신청이유를 올리면 된다.총 6명을 선정, 당첨자는 4월 21일 트위터에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싱가포르 비엔날레 초대권과 함께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봄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 6종을 15일부터 출시한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딸기 음료는 총 5가지로 스트로베리주스, 스트로베리에이드, 스트로베리라떼, 스트로베리오렌지주스, 스트로베리바나나라떼 등이다. 전제품 모두 최적의 당도를 가진 생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000원~7500원.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신선한 고당도 딸기를 사용한 생과일주스다. 달콤하고 신선한 딸기를 바탕으로 탄산수를 혼합한 스트로베리에이드(6000원)와 우유를 혼합한 스트로베리라떼(7000원)도 있다. 이 외에도 오렌지, 바나나, 우유를 각각 혼합한 생과일 주스인 스트로베리오렌지주스(7500원)와 스트로베리바나나라떼(7500원) 등도 새롭게 선보여 봄철 생기와 활력을 북돋아 준다.또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4일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청에서 3개 피자 업체 및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안전한 배달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미스터 피자, 한국도미노 피자, 한국 피자헛이다.피자업계 3사는 이륜차 교통사고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안전보건경영 체계 구축, 배달원 안전보건 교육 강화 및 안전의식 확산 등을 다짐했다.프랜차이즈협회도 회원사들을 상대로 안전배달 경영 방침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두마리치킨의 선두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BI(Brand Identity)를 전격 교체하고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11일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BI는 가독성과 심플한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두 마리 치킨의 가장 큰 경쟁력인 숫자 2를 어필하는 컨셉을 기획했다.리뉴얼된 BI의 특징은 두 마리 치킨이라는 티바두마리치킨의 본질을 적극적으로 살려 차별화를 꾀했으며 원 플러스 원 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숫자 2를 심볼 마크로 적극 반영했다. 또한 BI의 긴 텍스트의 가독성을 보완하기 위해 글자 타입을 더욱 간결하고 심플하게 수정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는 순 우리말 속담과 일을 하는 폼이 열심히 꾸준히 부지런하다는 뜻의 ‘바지런하다’의 합성어로 된 티바두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손도 바빠진다. 먹거리 걱정이 높아지는 요즘,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새학기가 되면 엄마표 간식을 만들려는 주부들의 식빵 구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한 빵과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영양이 고르게 들어있어 엄마들이 선호하는 간식이기도 하다. 간식 준비를 위해 식빵을 구입할 고객이라면 13일을 꼭 기억해두자. 파리바게뜨는 매달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해 이달의 제품은 30%, 그 외 다양한 식빵을 20% 가벼운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레드데이는 빵을 의미하는 단어, 브레드의 B를 상징하며, 돌려서 보면 빵 모양이 연상되는 것에 착안하여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브레드데이가 입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선도기업인 테트라팩은 9일 저녁 일본 교토에서 열린 일본설비보전협회(JIPM) 주최 시상식에서 TPM(종합적 생산 보전) 부문 총 12개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테트라팩의 중국 쿤산, 세르비아 밀라노바츠, 터키 이즈미르 등 3개 공장이 생산리드타임 단축, 고객에 일관된 품질의 포장재 및 서비스 제공으로 TPM 특별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일본설비보전협회는 세계적수준제조(WCM)의 생산활동 구축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인기관이다.테트라팩 공급망 관리 총괄 부사장인 알레한드로 아나비는 “TPM 어워드는 전 공급망에 걸쳐 손실을 없애고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전직원의 높은 기량과 헌신이
커피와 도넛의 새로운 경험, 던킨도너츠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D-day(던킨데이)’ 캠페인 론칭을 맞아 10일 오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배우 최진혁이 던킨도너츠 매장 일일 점장으로 나섰다. 이번 2011 D-day(던킨데이) 런칭 기념 이벤트에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외에도 탤런트 최진혁이 던킨도너츠의 일일점장으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커피도넛 세트를 직접 판매했다. 또한 행사장 내의 사진 전시 안내와 리플릿 전달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던킨도너츠는 커피(1)과 도넛(0)이 연상되는 매월 10일을 ‘D-day(던킨데이)’로 정하고,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 세트를 기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커피도넛 한 세트 판매 수익금의 10%를 적립, 굿네이버스를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
1970~80년대, 돈까스,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경양식이 ‘고급 메뉴’로 통하던 때가 있었다. 특별한 날, 소위 ‘칼질 하러’ 가는 것이 최고의 외식이었던 셈. 그러나 이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는 ‘고급 메뉴’라는 타이틀 대신 우리의 일상 속 깊이 스며들어, 분식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됐다. 2011년, 오늘날 외식업계에도 이 같은 ‘고급 메뉴’의 대중화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 ‘고급 메뉴’는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맛과 품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격이 부담되거나 접하기가 어려워 자주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외식업체들은 소비자들이 ‘고급 메뉴’를 새로운 형태로,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제 바베큐립을 피자 토핑으로 맛보고, 램 스테이크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