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어린이를 위한 ‘BB치킨’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케로로중사 온라인 총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BB치킨을 구입하면 인기캐릭터 ‘케로로 중사’가 새겨진 어린이 음료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음료수에 부착된 응모번호를 BBQ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닌텐도, 아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BB치킨은 BB치킨의 새로운 제품명을 받고 있다. BBQ홈페이지(www.bbq.co.kr)를 통해 BB치킨의 제품명을 응모하면 50명 추첨을 통해 BBQ치킨 상품권이 증정된다. BB치킨은 어린이를 위해 개발된 메뉴로, 국내산 신선육을 이용해 만든 중화풍의 뎀뿌라 치킨으로 바삭한 식감과 중화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너시스BBQ는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케로로 중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BB치킨’을 어린이 인기메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식 베이커리 부페를 실시한다. 유럽식 웰빙 베이커리를 직접 구워 제공하는 조식 베이커리 부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동안 오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엔제리너스커피 무교점에서 제공된다. 메이플피칸, 에프리코트크라운 등 페스츄리 2종과 초콜릿, 아몬드가 가미 된 크로와상 3종, 담백하고 고소한 브레드 4종으로 총 9종의 빵을 오늘의 커피, 우유, 주스 등의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 신선한 토마토, 키위, 과일후르츠 등이 제공되고, 시리얼과 각종 버터와 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맛과 향이 그윽한 공간에서 여유 있게 아침을 시작하려는 고객뿐 아니라 오전시간의 업무 미팅 장소로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침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식산업진흥 기본법안 제정 공청회 외식산업의 육성을 위한 외식산업진흥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한국외식경영학회와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외식산업진흥 기본법안 제정 공청회에서 ‘외식산업진흥기본법 제정’에 관한 주제 발표한 이웅규 백석대 교수는 “식품산업육성법은 외식산업진흥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식품산업육성법’만으로는 외식산업계의 당면문제를 효율적ㆍ효과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외식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현재 농림부는 외식사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기보다 식품산업의 하위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농림부는 외식산업의 육성보단 식품관련 기능조정 및 육성업무 추진을 통해 외식산업의 부분적인 면만을 육성한다는 취지가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웅규 백석대 교수의 외식산업진흥기본법 제정에 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신흥대 박혜원 교수, 청운대 인만진 교수, 서울대 정효지 교수, 제너시스 BBQ 윤형식 전략기획부
동부산대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Love letter of food'란 주제로 동부산대 1관 4층에서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테이블 세팅, 푸드 스타일링 분야로 나눠 51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자 엄해라 학생은 드라마 ‘하얀거탑’을 소재로 현대 과학과 테이블 세팅을 매치 시켰고, 김수정 학생은 밥알을 고슴도치로 재탄생 시키는 등 식자재를 독특하고 색다르게 표현했다.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지역에서는 생소한 ‘푸드아트’ 체험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한나 지도교수는 “학과신설 후 처음 맞는 졸업전시회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식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산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유니베라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성수동 소재의 유니베라 에코넷 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Heal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제12회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나는 리듬! 재밌는 요들송-송승환의 난타/알핀로제’로 이름 붙여진 이번 수요음악회에는 세계적인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과 알핀로제의 스위스 민요인 요들과 유럽풍 요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중간에 가족, 연인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요음악회를 기회한 유니베라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니베라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는 작은실천”이라고 밝혔다. 유니베라의 수요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 시작 1시간 전에는 유니베라 사옥에 조성된 ‘꿈꾸는 정원’에서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고객들이 개성과 취향에 맞게 자유자재로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재미’를 강화하고 서비스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U(사용자 환경) 중심의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홈페이지의 스킨이나 BGM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인 페이지의 미니창을 원하는 메뉴대로 골라서 위치까지 배치할 수 있어 생동감을 더했다는 것. 이는 기존의 일괄적인 홈페이지 디자인에서 벗어나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장점만을 선택해 고객중심 지향으로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에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적으로 오픈한다. ‘빙수를 판매하는 매장’, ‘강남역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검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 기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Hi Friend’ 방명록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 총 5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며, 이달 말 2차 오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제품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친근감 있고 고객 중
작년 12월 타계한 궁중요리전문가 황혜성 선생의 장녀인 한복려(60)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장이 중요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일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공예분과) 심의를 거쳐 고 황 선생 제자인 정길자(59)씨와 함께 한 원장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는 한편, 석장(石匠)을 새로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하고 그 기능보유자로 이의상씨와 이재순씨를 인정 예고했다고 15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한 원장이 "궁중음식의 전승에 힘써오고 있으며, 특히 궁중요리에 있어 그 솜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론적 지식까지 갖추고 있어 궁중음식의 전승ㆍ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정예고 사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편의점에서는 비오는 날 간편 먹거리 매출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날씨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훼미리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비 오는 날에 사무실 또는 집에서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서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며 “컵라면, 인스턴트커피, 초콜릿, 떡 등과 함께 밀가루 부침가루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우산, 살충제, 제습제 등 장마용품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는 장마에 대비해 전국 3600여 점포에 하루 2번 2주일치의 강우량, 강수지속시간, 최저ㆍ최고기온 등의 상세한 기상정보를 전송해 점포에서 조기에 관련 상품을 충분히 준비해 매장진열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이 전략 시행 후 예년 매출보다 3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훼미리마트 기획실 이건준 이사는 “편의점 매출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지만 비오는 날에도 적절한 상품 배치를 통해 매출증대가 가능하다”며 “훼미리마트에서는 자체적으로 기상데이터를 제공하는 날씨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적극 활용해 장마철에 나타나는 매출 하락경향을 사전
대형 치킨 브랜드에 염지제 및 파우더를 OEM방식으로 납품하던 하산푸드시스템에서 20여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2년 ‘핫썬’을 론칭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치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저칼로리,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트랜스지방 웰빙 치킨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핫썬은 론칭 후 6년 만에 입소문을 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드라마 ‘주몽’에서 좌군사 역을 맡은 탤런트 차광수씨가 운영하는 강남역 매장은 오픈 직후 빠른 인지도 확산에 매출액도 꾸준하다. 지난해 화곡점 배달매장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차광수 사장은 “핫썬 치킨 맛에 반했고, 향후 성장 잠재력은 물론 만족스러운 사업 파트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강남역점에서 만난 전략기획팀 김득필 팀장은 “현재 치킨 시장은 기름과 웰빙이란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은 바삭한 맛을 원하면서도 기름에 튀긴 음식이란 이유로 치킨을 멀리하는데 기름에 튀기지 않으면서도 바삭바삭한 느낌을 내는 핫썬 베이크 치킨이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다”라고 설명했다. ‘핫썬 베이크 치킨’은 진공법으로 염지한 닭에 파우더를 입혀 자체 개발한 ‘스마트그릴’이란 원적외선 조리기계를 이용해 치킨을
고매푸드(회장 이도영)는 1984년부터 단체급식을 운영해 온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단체급식 분야에서 1998년 한국 최초로 세계 5대 급식회사인 영국의 아벨라그룹과 기술자문협약체결을 통해 선진급식 경영기법과 운영시스템을 도입했고 현재는 순수 국내 토속 기업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회사다. HACCP인증 받은 급식사업 노하우 바탕 회전초밥 ‘스시바바’ 오픈 시장공략 박차 푸드는 중소기업 최초로 ISO, HACCP인증을 받았고 식품, 저장, 조리, 환경 및 종업원의 위생관리를 메뉴얼화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단체급식 운영 이래 완벽한 위생관리로 단 한건의 급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직영 물류, 전처리 센터 ‘해다미’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함은 물론 최적단가로 급식을 공급하고 있다. ‘해다미’는 대지 400평에 전처리 및 식재가공센터, 냉동냉장 창고, 상온창고 등을 보유한 고매푸드 자회사로 계획적이고 전문성을 가진 위탁급식업체로 거듭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또한 고매푸드는 정기적인 설문조사 및 고객기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에 입맛에 맞는 4000여 가지의 다양하고 풍성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