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피셔스마켓’과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이 22일부터 제철 해산물을 비롯한 새메뉴들을 선보였다. 새메뉴들의 특징은 해산물뿐 아니라 롤,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하다는 점이다.이에 대해 CJ푸드빌은 “과거 고객들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활어회나 대게 등 평소 맛보기 힘든 해산물 메뉴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면, 최근에는 해산물을 즐기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피셔스마켓은 제철 해산물인 주꾸미를 매콤하게 양념해 그릴에 구워낸 ‘매콤 주꾸미’와 ‘멍게’ 등 해산물 메뉴와 ‘매콤 불닭롤’ ‘후레이크롤’ 등 롤 4종, ‘토마토 파스타’와 ‘오징어 샐러드’ 등 샐러드 4종을 출시했다.씨푸드오션도 ‘주꾸미 숙회’와 ‘멍
조개찜전문점 ‘사도시찜마니’가 오는 26일(월) 오후 4시부터 서울 남부터미널역 부근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이날 살명회에서 사도시찜마니는 브랜드 콘셉트와 성공운영전략, 차별화된 메뉴 소개 등 실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사도시찜마니는 각종 조개와 해물을 테이블에서 익혀 먹는 브랜드다. 산지 직송거래를 통해 항상 신선한 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선구이 정식 등 메뉴가 다양하다.사업설명회의 참가를 원하면 전화(080-345-8259)로 미리 접수해야 한다.
푸드투데이가 인천 서구강화군을 민주통합당 신동근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농협이 군납 축산물의 품질보증 점검을 강화한다.농협중앙회는 22일 군납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군납조합 책임생산 감독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품질보증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은 군납 축산물의 생산 가공 납품의 전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감독하는 자체 품질보증단을 2010년부터 설치해 군납 축산물 책임생산 감독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품질보증단의 점검활동 이후 지난 군의 식품검사 지적 건수는 2010년 대비 38.6% 감소하였고, 지난해 군 합동 위생점검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건수는 0건으로 개선됐다.올해는 2월 전라지역, 3월 경기·경상지역을 시작으로 군납조합과 군납 가공장에 대한 품질 보증 점검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는 향후 점검활동 강화를
인삼제품의 안전성검사 규정과 부정유통 단속이 강화된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품관원)은 22일 최근 인삼효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져 인삼제품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인삼제품의 안전성검사 및 부정유통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품관원은 올해 1월26일 ‘인삼산업법’에 따른 ‘인삼검사업무 사후관리 요령(품관원 고시)’를 통해 인삼제품의 검사시기와 방법 등을 개정해 안전성 검사 규정을 강화한 바 있다.이를 통해 그동안 인삼제품에 대한 연근(年根)·체형·색택 등의 관능검사 전 중간제품 안전성검사 시료를 업체가 자율적으로 채취했으나, 관계 공무원의 입회 아래 채취하도록 개선했다.중간제품 안전성 검사도 업체가 일시에 제조한 경우 연간 1점만 안전성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업체별로 최소한 월 1점 이상 안전성검사를 하
경기도 북부청에서 매주 금요일 경기도 생산 농축산식품을 직거래하는 ‘금요장터’가 다시 개장한다.북부청은 FTA 대비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23일부터 북부청사 정문 앞 광장 분수대 일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금요장터’를 개장한고 22일 밝혔다.‘금요장터’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연중 운영되며,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받은 쌀, 채소, 된장, 청국장, 유제품, 막걸리 등 가공식품과 젓갈, 고추무침 등 절임식품 등 30여개 업체 100여개 품목이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된다.꿀, 막걸리, 포도즙, 유제품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북부청 관계자는 “우수 경기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좋은 농축산물이 많이 판매되도록 장기적으로는 장터 운영지역 다변화를 추진해 소비자와 생산자 만남의 장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식품업계·외식업계·소비자단체·의료계·학계·언론계 등이 참여하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현장스케치푸드투데이는 나트륨 과다 섭취로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운동본부의 출범을 알리는 행사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국민요정’ ‘국민여동생’ ‘피겨여왕’ 등으로 불리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선 김연아가 ‘맥주 광고모델’로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2일 하이트맥주 리뉴얼 제품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광고모델로 김연아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첫 선을 보일 때부터 깨끗함과 시원함을 내세워온 하이트맥주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하이트맥주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새로운 하이트맥주도 깨끗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하이트진로는 맥주저장에서 여과까지 전 공정온도를 0도 이하로 유지하는 아이스 포인트 빙점여과공법을 도입했다.하이트진로는 “아이스 포인트 빙점여과공법을 통해 맥주의 불순물과 잡맛을 없애면서 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향과 거품을 더했다”며 “맥주 제조공정에서 산소 접촉을 줄이는 산소차단공법으로 신
농촌진흥청이 앙금용 붉은팥 신품종 ‘아라리’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품종에 대해 농진청은 앙금을 만들 때 통팥과 앙금 수율이 높고 맛과 색깔이 뛰어나며, 쓰러짐에 강해 농가에서 재배하기가 쉽다고 설명했다.‘아라리’란 이름은 지난해 제2회 ‘우리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가 지어준 이름으로 밀양아리랑 속의 ‘아라리가 났네∼’란 가사에서 따왔다. 팥 알곡이 알알이 맺힌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팥은 곡류 가운데 비타민B1이 가장 많이 함유했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변비와 과식을 방지하는 데 좋다.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해 떡, 빵, 과자, 팥빙수 등의 앙금과 단팥묵(양갱) 재료로 널리 쓰이는 이유다.‘아라리’는 현재 앙금용으로 많이 쓰이는 ‘충주팥’이나 수입산 팥보다 통팥과 앙금 수율일 높
에스알에스 코리아㈜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버거킹에서 21일 신제품 ‘스낵킹랩’을 선보였다.‘스낵킹랩’은 부드럽고 두툼한 닭 안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텐더 스트립과 신선한 양상추, 달콤한 브라운소스를 담백한 또띠아에 말아낸 것이다. 콜라와 함께 ‘스낵킹랩 콤보’로도 살 수 있다.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스낵킹랩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컵아이스크림을 덤으로 준다.가격은 ‘스낵킹랩’ 단품이 1900원, 콜라가 포함된 ‘스낵킹랩 콤보’는 2500원이다. 후렌치 후라이와 콜라, 덤으로 주는 컵아이스크림까지 포함된 세트 가격은 3900원이다.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 매장에선 어니언링으로 대신 준다.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간식 메뉴인 ‘스낵킹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낵킹 콤보’는 어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