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호남본부와 완도희망포럼 21은 10일 오후 1시부터 완도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전복양식산업, 지속발전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신우철 前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이석태 자연순환연구소장, 정정석 상승바이오텍 대표, 태양광연구소 김호명 박사, 허민도 부경대 교수, 신종암 전남대 교수, 장철중 에코엔포라스 대표, 김태호 전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전복양식산업 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푸드투데이 호남본부와 완도희망포럼21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완도호텔 5층연회장에서 '전복양식산업에 지속발전의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신우철 前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 이석태 자연순환연구소장, 정정석 상승바이오텍 대표, 태양광연구소 김호명 박사, 허민도 부경대 교수, 신종암 전남대 교수, 장철중 에코엔포라스 대표, 김태호 전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전북임실치즈농협현장 인터뷰 영상취재 김세준기자"임실치즈는 근 50년간 체계적으로 기술을 전수해와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 치즈 시장에서 임실치즈 브랜드 네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심승만 임실치즈농협 전무는 푸드투데이 김동주 호남본부장과 가진 인터뷰에서 임실치즈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임실치즈농협은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기업으로 1966년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 신부와산양 사유자 이억명 씨가 가난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의 안정된 일자리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치즈를 제조한데서 시작해, 현재 200여 개의 전북지역 낙농가가 함께 참여, 현재 하루에 원유기준 70t, 치즈 기준으로 7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전북은 물론 국내 치즈시장을 책임지고 있다.임실치즈농협의 주력생산제품 중 하나는 피자치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