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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치즈'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26일 '홈메이드 건강치즈 무료강좌'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가정에서 건강 발효식품인 치즈 만들기와 이용법을 배울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치즈 무료강좌’를 개설한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우유보다 8~10배가 더 많은 건강 발효숙성 식품. 맛이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고 각종 요리에도 사용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치즈는 500여종이 넘는다. 26일 강좌에서는 우유를 이용해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치즈와 치즈의 효능, 치즈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쪽은 “비숙성 치즈로 최근 피자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트링 치즈와 집에서 만들기 쉬운 부드러운 ▲요거트 치즈 만들기를 배우고, 이 치즈들을 활용한 음식인 ▲치즈 과일 꽂이 ▲제철 과일 요거트 등을 만드는 법도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 참여하려면, 24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홈메이드 건강치즈 무료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생활교육팀(02-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메이드 건강치즈 무료강좌

▲교육일시:10월 26일(수) 오후 2시~5시

▲교육장소:서울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내곡동 1-774)

▲참여대상:서울시민 100명

▲수 강 료:무료

▲모집기간:10월 24일 오전 11시~25일 오후 3시 

▲프로그램:치즈의 효능, 집에서 만드는 치즈(스트링 치즈, 요거트 치즈), 치즈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시연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