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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시연회

한국조리과학고생 초청, 로버트 올리버 쉐프 요리 비법 공개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 는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한국조리과학고 3학년 학생들 30명을 초청, 뉴질랜드 유명 쉐프인 로버트 올리버가 진행하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장차 국내 외식업계를 이끌어 갈,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요리 전공 고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 특급 쉐프의 요리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쉐프의 꿈을 심어줌과 동시에, 고단백 저칼로리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의 뛰어난 맛과 부드러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질랜드 특급 쉐프, 로버트 올리버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의 부드러움을 잘 살려주는 다이앤 스테이크와 참깨 드레싱 카르파치오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획한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은 “오늘 행사는 미래의 요리사들에게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의 장점을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크며, 오늘 행사가 참가 학생들이 향후 훌륭한 요리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 시연을 맡은 쉐프, 로버트 올리버는 현재 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 소속으로 상하이에 있는 뉴질랜드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뉴질랜드 식재료 및 음식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뉴질랜드 요리축제’를 통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비롯한 뉴질랜드 청정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