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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가평.양평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협약

경기도 안양시는 2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가평.양평군과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안양지역 초등학생 4만여명은 교내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쌀로 지은 밥을 먹게 된다.

시는 올해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무상급식을 하기 위해 우수 농축수산물 구입비 등 110억9300만원의 학교급식 지원비를 책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장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김선교 양평군수, 신동훈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영농조합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