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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핑크카’와 함께 복지관 방문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2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결식아동 및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배스킨라빈스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스크림으로 행복을 전하는 취지로 제작된 ‘핑크카’와 함께 진행됐다.

27일 복지관 방문을 통해 배스킨라빈스는 명절 맞이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제작하여 결식가정 및 아동에게 전달했다.

특히, 복지관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는 핑크카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고, 집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깜짝 선물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성남 복지관을 시작으로 2010년 하반기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으로 모금된 3600만원을 서울, 인천, 대전 총 4개 지역 복지관 500여 결식가정에 7만 2000원 상당의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도시락 특식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0년 1월부터 진행된 배스킨라빈스의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은 ‘이달의 새 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의 판매 수익금 1%에 전국 매장 모금함 성금을 통해 국내외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을 받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이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잘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