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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주류로 한파 이긴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특보에 따뜻하게 데워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인기다. 술을 따뜻하게 데우면 향은 더욱 강하게, 도수는 좀더 약하게 되어 일반 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한파 시즌에는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데도 효과가 좋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리치푸드에서 운영하는 ‘피쉬&그릴’에서는 따뜻하게 데워 즐길 수 있는 일본 정통 청주가 인기다.

리치푸드에서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케 소믈리에 ‘스가타 유’가 추천하는 사케 컬렉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사케를 즐길 수 있다.

사케 컬렉션은 ‘탄초즈루’, ‘하나노마이’, ‘김죠나마쵸조’로 총 3종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올해 유난히 한파가 길어지면서 지난해 보다 30% 가량 따뜻한 사케의 수요가 늘었다”며 “따뜻한 술은 체온을 높여주고 건강 안주와 함께 즐기면 감기도 예방 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