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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자 쉐프, 천만 원의 주인공 되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 1회 도미노 크리에이티브 피자 콘테스트’의 우승자에게 제품 판매 성과금 1000만 원을 지난 10일 증정했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가 신제품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7월 ‘제 1회 도미노 크리에이티브 피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1회 대회 우승작으로 선정된 차슈차슈 피자는 지난 12월 신제품으로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이어 도미노피자는 ‘제 2회 크리에이티브 피자 콘테스트’ 대회를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쉐프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쉐프 부문’은 직접 개발한 피자 레시피를 응모, 심사단의 1,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최종 수상자에게도 1회 우승자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출품작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판매 성과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2회 대회부터는 ’아이디어 부문’을 신설, 신제품 피자 및 사이드 디쉬에 대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수상자를 선발해 도미노피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조수제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도 소비자의 입맛을 매료시킬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자 콘테스트와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항상 소비자와 소통하는 도미노피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