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럭키 래빗(Lucky Rabbit)’ 아이스크림과 블라스트, 파르페 및 토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1월의 새 맛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은 달나라에 살고 있는 흰 토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캘리포니아산 네이블 오렌지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둥근 달을, 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라즈베리 시럽은 흰 토끼와 빨간 눈을 표현했다.

아이스크림 속 토끼와 당근 모형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을 음료와 파르페로도 만나볼 수 있다. ‘럭키 래빗 블라스트’는 피치오렌지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저지방 우유로 구성된 산뜻하고 부드러운 음료이다.

‘럭키 래빗 파르페’는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 위 토끼 모양 초콜릿이 데코레이션 되어있어, 달나라의 토끼가 새해인사를 건네는 듯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블라스트 4000원, 파르페 4300원.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캐릭터 마시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2011년 신년 맞이 메시지를 전하는 토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마시마로 모양의 ‘대박 토끼, 부자되세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트 모양의 입술로 사랑의 새해 인사를 하는 엽기 토끼를 재현했다. 체리쥬빌레, 초콜릿무스, 초코후레이크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만3000원.

‘행운 토끼, 행복하세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귀를 쫑긋 세우고 세배하는 토끼 모습을 표현했다. 아몬드봉봉과 초콜릿무스 두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만원.

한편, 100%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맛’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구매 시 300원만 추가하면 싱글 레귤러에서 더블 주니어로 더블 업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에서 디저트까지 토끼를 형상화한 배스킨라빈스 제품과 같이 2011년 깡총깡총 뛰는 토끼처럼 발랄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