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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문화연, 중 대련서 한국음식 만찬행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지난 14일 대한민국 주심양 총영사관 주최로 중국 대련 푸루마호텔 리셉션장에서 한식글로벌화 여건조성을 위한 한식홍보행사 만찬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한식 메뉴는 13가지로 에피타이저인 호박죽, 연두부새싹샐러드, 닭가슴살겨자채와 메인메뉴로 보쌈과 김치겉절이, 잡채, 궁중떡볶이, 비빔밥 등 그리고 디저트로 제공되는 대추차와 한과,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와 머루주까지 한국의 맛으로 중국인들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양향자 이사장은 “많은 나라에 아직 한식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국가적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