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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서 한국음식 선보여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지난 11월30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한식글로벌화 여건조성을 위한 한식홍보행사 만찬을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피타이저인 호박죽, 무쌈오절판과 메인메뉴로 삼색전, 잡채, 떡갈비, 비빔밥, 쇠고기무국과 함께 디저트로 제공되는 대추차, 한과,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 머루주와인 등 다양한 메뉴로 한식을 알렸다.

양향자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한식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위해 더욱 구심점이 되는 역할을 하고 가까운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한식이 우리 한국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한껏 높여주는 효자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