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한식 세계화 첨병 비비고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에 걸쳐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추천받은 서울지역 공부방 10곳에 ‘비비고 라이스’ 도시락 300여개를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비비고 관계자는 “지난 10월 회사로부터 비비고의 중국, 미국 매장을 성공적 오픈한 것에 대해 특별 공로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는데, 이 돈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자 공부방 아이들에게 비빔밥 도시락을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비고 서울대점은 오픈 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에게 오는 3일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비비고상 100만원 등 3명에게 총 180만원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