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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험생을 위해 쐈다"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수능 100일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광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 아이스크림 케이크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7월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 “수능 D-100! 배스킨라빈스가 수험생을 위해 쏜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마포구에 위치한 광성고등학교 학생들로 3학년 담임교사 7명이 지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사연을 응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전달식을 통해 광성고 3학년 학생 160여명에게 총 60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

사연 응모에 참여한 3학년 교과 담당 허윤정선생님은 “무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마련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배스킨라빈스측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앞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