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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여름 한정 후르츠에이드 3종 출시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바캉스 고객을 잡기 위한 여름철 한정 메뉴로 비타민 C가 풍부한 패션후르츠, 딸기, 레몬에 시원한 얼음과 톡 쏘는 소다수를 혼합한 후르츠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

비타민 C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미백효과가 탁월하여 바캉스철 강한 태양빛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의 미용에도 좋다.

스무디킹은 패션후르츠, 딸기, 레몬에는 비타민C가 100g 당 각각 70.8mg, 80mg, 44.5mg으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이들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패션후르츠 에이드는 브라질, 하와이 등에 서식하는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의 상큼한 맛과 향기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패션후르츠는 베타카로틴,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여 과도한 땀으로 발생되는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레몬 에이드는 기존 에이드보다 진한 레몬 맛이 일품이다.

레몬에는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구연산이 있어 쉽게 지치는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딸기 에이드에는 딸기뿐만 아니라 레몬이 동시에 들어가 있어 보다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바캉스를 맞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9월 30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기준 4500원.

스무디킹 브랜드 전략 유선화 대리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의 다양화된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스무디 외 제품군도 확정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히 후르츠에이드 3종에 쓰인 패션후르츠, 레몬, 딸기에 비타민 C가 가득해 여름철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건강 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