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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인천지역 첫 진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가 30일 인천 지역에는 처음으로 8호점인 인천예술회관점을 오픈했다.

인천 지역의 행정, 경제 중심지인 인천 예술회관역에 위치한 차이나팩토리 인천예술회관점은 새롭고 독특한 컨셉에 맞춰 매장 곳곳 재미의 요소를 가미해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China(중국)와 Factory(공장)의 결합어인 브랜드명에 맞춰, 차이나팩토리는 맛있는 중국 요리를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모습을 직접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오픈 키친을 특징으로 한다.

인천 예술회관역점에서는 이 ‘오픈 키친’의 효과를 극대화 하여, 총 4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의 2층 전체를 오픈 키친으로 만들어 내부 고객은 물론, 외부에서도 화려하고 멋진 쿠킹쇼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 왼쪽에는 음식 엘리베이터인 ‘덤웨이터’를 설치하여 2층에서 조리된 음식이 3, 4층으로 전달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50여 가지의 중식 요리를 1인당 3개까지 골라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는 중국 행운의 숫자인 ‘8’호점인 인천예술회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3명의 남성과 함께 오는 여성 혹은 3명의 여성과 함께 오는 남성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탕수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슈퍼스타 숭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중국식 냉면 무료 제공, 재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권, 아모레퍼시픽의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인 AMOS의 미니 여행세트 등 3가지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아울러 ‘1석 3조’를 주제로 예술회관역점을 방문한 후기를 블로그 포스팅 후 해당 url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미니노트북, 아이폰, 차이나팩토리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중국 음식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인천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차이나팩토리는 기존 중국 음식점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맛있고 다양한 중식요리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인천 지역의 이색 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