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콜드스톤, 7개 매장 연이어 오픈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6월 한달 간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공격적인 지방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 먹는 콜드스톤은 지난 6월 4일 광주황금점과 익산영등점을 시작으로 12일 원주시너스점, 19일 부산광안리점, 23일 대구중앙로점, 25일 진해석동점, 26일 경남대점까지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총 7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8월에는 용산리첸시아점 등 더욱 많은 매장 출점이 계획돼 있는 등 더욱 발빠른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이라고 불리는 각종 토핑을 영하 9도의 화강암 돌판 위에서 비벼내 제공하는 차별화 된 독특한 컨셉과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새롭게 진출하는 지역마다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대도시와 울산, 창원, 통영, 군산, 춘천, 익산, 원주, 진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콜드스톤 노윤성 사업부장은 “아이스크림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더욱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콜드스톤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지방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진정한 전국적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