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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청, 5월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오는 5월 12~15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뉴질랜드 국가관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행사 기간동안 뉴질랜드 쇠고기, 홍합, 제스프리 키위, 치즈 등 총 10개 뉴질랜드 식품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전시 및 시식을 진행하며, 별도로 마련될 시식 코너에서는 뉴질랜드의 셰프 대런 라이트 (Darren Wright)가 직접 조리하는 뉴질랜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대런 라이트는 2년 연속으로 뉴질랜드 쇠고기.양고기 협회가 선정한 ‘공식 요리 홍보 대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뉴질랜드 남섬 최고 요리사’로 뽑힐 정도로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대런 라이트는 행사 이후 5월 17일부터 29일까지 신라호텔에서 ‘뉴질랜드 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