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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출시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냉장 컵커피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초콜릿 모카)’를 한국시장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애틀 (라떼), 밀라노 (에스프레소), 콴디 (카라멜), 파리 (카페오레)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컵커피 제품이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초콜릿 모카’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유명한 유럽(벨기에)의 도시 브뤼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기존 스타벅스 매장에서 에스프레소 음료에 사용하는 고품질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에 우유와 함께 초콜릿 맛이 부드럽게 조화되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제품 패키지는 남색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조명과 함께 금색으로 빛나는 건축물을 담아 브뤼셀의 도시 야경을 세련되게 살렸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초콜릿 모카는 최상급 다크 로스트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룬 유럽풍 정통 카페모카를 컵에 담은 제품”이라며 “파리 카페오레에 이어 1년 만에 야심차게 출시된 냉장 컵커피 제품으로 새로운 맛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브뤼셀 초콜릿 모카’의 소비자 가격은 1800원(200ml, 편의점 기준가)으로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및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