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의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카페인 ‘프레쉬버거’는 1일 서울 포스코에 1호점을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레쉬버거는 휴식, 편안함을 컨셉으로 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기존의 버거전문점과 차별화 한 버거카페이다.
또한 단호박, 오징어먹물 등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식자재, 손수 만든 차별화 된 소스를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1호점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9천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프레쉬버거 머그컵을, 4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레쉬버거에서 자체 제작한 스케쥴러 마우스패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할리스커피가 일본의 대표 버거 브랜드인 ‘프레쉬니스버거’의 국내 법인을 전격 인수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시킨 새로운 토종 버거카페 브랜드이다.
1일 서울 포스코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전국 2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