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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비·구혜선과 새로운 광고 선보여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9월 1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뚜레쥬르의 새 광고는 기존 모델인 구혜선과 함께 월드스타 비가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광고는 무엇보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 빵만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빵 굽는 작은 파티셰로 분한 두 모델이 거대한 모형 스푼과 포크 등의 도구를 이용해 빵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광고 속에 담았다.

모든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뚜레쥬르의 장점을 두 모델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동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각시킨 것이다.

특히 광고 속에 삽입된 뚜레쥬르 CM송은 두 모델의 음악적 자질을 살려 함께 직접 불러 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뚜레쥬르는 새 광고 방영을 기념해 ‘뚜레쥬르송’ 벨소리 다운받기, UCC 제작하기 등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