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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재미에 맛을 더한 이색 신제품 선봬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가 여름을 맞아 재미와 맛으로 무장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도넛에 비타민을 넣은 ‘쿨비타민도넛’ 신제품 3종, 흔들수록 차가워지는 ‘카푸치노 쉐이키(쿠앤크)’, 씹으면서 즐기는 음료 ‘버블에이드’ 2종.

쿨비타민도넛 신제품 3종은 상큼한 민트맛 도넛인 ‘쿨비타글레이즈드’와 비타민 A, C가 풍부한 ‘쿨패션후르츠’, 그리고 새콤달콤한 키위필링을 듬뿍 넣은 ‘쿨비타키위타트’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의 다크·밀크에 이은 카푸치노쉐이키의 신제품 쿠앤크맛은 달콤한 초코쿠키 시럽과 초코소스가 결합되어 차갑고 달콤한 초코렛맛 커피와 부드러운 커피거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커에 얼음과 커피를 함께 넣고 흔들어 만드는 카푸치노 쉐이키는 아이스음료 중 가장 시원한 제품으로서, 흔들수록 차가워진다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지난해 여름철 판매율 1위 아이스음료로 뽑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음료는 마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상큼한 과일 에이드에 작은 떡 모양의 쫀득한 타피오카펄을 넣은 버블에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원함으로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허기도 채워줘 1석2족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버블에이드는 ‘버블 블루베리에이드’, ‘버블 패션후르츠에이드’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무더위 속 지친 고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맛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더한 이색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