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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제품 '씹어 먹는 커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일부터 커피 젤리와 함께 즐기는 독특한 형태의 음료 3종을 전국 290여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이 커피 젤리는 스타벅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져 씹을수록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젤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신개념의 커피 젤리를 통해 올 여름에도 스타벅스에서 독특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스타벅스 전국 70여 매장에서 커피 젤리를 주제로 하는 커피 이야기와 젤리 게임 등의 커피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아이스 바닐라 커피 젤리 라떼 각각 5300원, 5800원, 4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