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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쇠고기 급식지원 프로모션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망우동의 송곡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급식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했다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급식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청소년과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날 단체 급식 전문 기업인 푸드머스와 송곡고등학교의 협조 아래 저녁 메뉴 불고기 덮밥에 소요되는 소고기 전량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했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측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가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양질의 풀을 먹고 자란 목초사육 소고기로 오메가 3, 철분, 아연 등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자라나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건강식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급식지원 프로모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린 송곡고등학교의 조은혜 영양사는 “뉴질랜드 소고기로 만든 불고기덮밥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가 매우 좋았다”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저지방 웰빙 소고기를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배식에 나선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존 헌들비 지사장은 “이번 급식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성장기 발육에 좋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장점을 살린 청소년 대상 프로모션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석식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관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열고, 정답을 맞춘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선물 세트와 다용도 냉온 보온병을 선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