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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고기 바비큐 파티 '성황'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www.nzbeef.co.kr)는 지난 24일 리처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 부부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육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언론인, 요리 전문 사이트 및 요리학원 관계자, 한국조리사회중앙회 등 요리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최한 리처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소고기 수출국인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가 선전하고 있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국 관련 정부기관들과 수출입 회사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한-뉴 FTA 협상이 조속한 시일 내에 양측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존 헌들비 한국지사장은 “청정한 자연에서 양질의 풀만 먹고 자란 뉴질랜드 소들은 오메가 3와 철분, 미네랄 같은 주요 영양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인들에게 뉴질랜드 목초 사육 소고기가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와 양고기 바비큐를 비롯해 대사관저에서 미쉘 만 대사부인이 직접 준비한 인도식 소고기 카레, 소고기와 구운 가지 샐러드 등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리처드 만 대사와 미쉘 만 부인,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존 헌들비 지사장이 함께 뉴질랜드 소고기 바비큐를 그릴에서 직접 구워 서빙하는 등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알리기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