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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부산노인복지시설 공동구매 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당사 부산 사무소 교육장에서‘부산노인복지시설 주.부식 공동구매 거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부산노인복지시설협회에 소속된 38개 관련 시설 중에 16개 시설이 이번 공동구매에 참여하게 되며 예상 매출은 연간 최대 20억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동구매는 부산노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진행된 공개입찰 결과 성사된 것이다.

또 나머지 시설은 이번 공동구매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고 참여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며 38개 기관이 모두 참여할 시에는 연 매출 5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의 좋은 식자재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물류, 위생, 웹기반 서비스 등) 제공으로, 이번 공동구매를 성공 케이스로 이끌 예정이다" 며 "향후 부산 전 시설은 물론 전국으로의 확산해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