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 오픈

피자업계 최초로 브랜드 홍보관이 오픈돼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10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점에 업계 최초로 브랜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형태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관인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갤러리가 설치되는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은 총 216석 133평(439.6714m²) 규모로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파스텔톤의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창가 쪽 좌석은 넓은 창 덕분에 청계천변 풍경이 훤히 내려다 보여 분위기를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브랜드 홍보관인 ‘디지털 갤러리’는 7평 공간에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 ‘인터렉티브 키오스크’, ‘e게임-테이블’로 꾸몄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한편 미스터피자 측은 청계광장이 일반 기업, 공공기관 및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와 안정적인 고정배후소비층이 밀집한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 받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홍보관 오픈이 매출, 매장수에서 피자업계 ‘No.1’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디지털 갤러리 오픈은 중국, 미국, 베트남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전개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문구 대표는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고객들에게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피자업계 No.1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