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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청소년 학교급식 지원

LG데이콤은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250여명을 선정해 학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급식비 지원은 LG데이콤이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청소년 학교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G데이콤은 시.도 교육청 등의 추천을 통해 대상 청소년을 선정해 약 1년분의 학교 급식비를 지원한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 구성원과 함께 나눈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데이콤은 학교급식 지원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초등학생과 군인들이 학교 및 부대에 설치된 LG데이콤 전용전화기에서 인터넷전화 myLG070에 무료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