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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페스티벌

서울시는 여덟 번째 맞는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부터 3시 20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에 참여해 직접 식품안전 활동을 했던 식품안전지킴이와 트랜스지방 안심 제과업자, 대학생 식품안전감시원, 가족과 함께하는 식품안전실험교실 수료 어린이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례발표를 한다.

또한, 특집행사인 ‘안전간식 컨테스트’에서는 서울시내 대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선발된 15개의 작품들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평가해 최우수 안전간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참여행사로는 ‘식품안전 실험교실’을 비롯해 ▷2009 서울식품안전공모전 수상작전시 ▷국내산/수입산 비교전시 ▷‘No! 트랜스지방’ 안심생일상 전시 및 제과 제빵 시식 비교체험 ▷식품안전 놀이마당 ▷부정.불량식품 전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홍보관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