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의 발효유 '윌'이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했다.

지난 2005년 7월 출시된 이후 4년 10개월 만의 대 기록이다. 1000원대 단일 브랜드 발효유 제품이 이처럼 단기간에 매출 1조원을 올린 것을 이례적인 일이다.

‘윌’은 발효유는 장에 좋다는 상식을 깨어버린 제품으로 위염, 위궤양의 대표적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유산균과 면역난황, 차조기 등을 이용한 위에 좋은 발효유다.

‘윌’은 이제 발효유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제품의 자리에 등극했으며, 현재 하루 판매 65만개, 한해 매출이 2500억원이나 되는 대박 히트상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윌’ 20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윌 LOVE FESTIVAL'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매주 3만 여명에게 4주 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행사 홈페이지(www.willlove.co.kr)에 접속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받은 리플렛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윌’ 제품 패키지를 새로 리뉴얼하여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