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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여름 냉면 시장 공략


면과 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여름 냉면 시장을 겨냥해 기존 판매하던 냉면에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오뚜기-면사랑의 냉면 시리즈’ 제품을 이달부터 전국의 유통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면사랑은 오뚜기-면사랑 냉면 시리즈인 ‘김장 동치미 평양냉면’, ‘태양초 고추 다되기 함흥비빔냉면’, ‘매콤하고 시원한 강원도 칡 냉면’, ‘진한 가쓰오향 메밀소바’, ‘매콤달콤새콤 생쫄면’, 소스와 육수, 냉면 사리 등의 대표 냉장면 제품의 맛과 패키지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공격적으로 여름 냉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여름제품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갈아입은 ‘오뚜기-면사랑 냉장면 제품’은 오뚜기 특유의 브랜드 칼라인 ‘엘로우’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골드’ 컬러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며, 제품별 맛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사용했다.

또한 이전보다 한결 산뜻하면서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입맛을 돋게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제품인 김장동치미 평양물냉면은 육수에서 느끼는 시원함을 표현하고자 푸른색 옷으로 갈아입고, 태양초 고추 다되기 함흥비빔냉면은 매운맛의 이미지인 붉은색으로 디자인 됐다.

또한 강원도 칡 냉면과 메밀 소바도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적절히 사용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인해 한결 새로워진 겉모습에 걸맞게 제품의 수준도 한결 업그레이드 됐고, 여름 냉장면 시장을 주도하는 선두 브랜드로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도 한층 차별화됐다.

우리 쌀 30%를 넣어 만든 ‘우리 쌀 쫄면’과 매콤한 다되기 양념장을 별첨한 ‘매콤한 평양물냉면’이 바로 그것이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이지만, 기존의 맛에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며 “또한 희망을 담은 노란색으로 패키지를 새로 디자인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