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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카페라떼, 빅뱅 마케팅 본격 돌입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까페라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카페라떼 홈페이지(www.lovecaffelatte.com)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빅뱅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2009년 카페라떼의 새로운 캠페인 ‘나를 사랑하자’의 컨셉에 맞춰 불황을 극복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빅뱅과 네티즌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빅뱅 멤버들의 인터뷰, 빅뱅 갤러리 및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마련하고 TV CF 예고편을 미리 공개하는 등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대성, 승리, G-드래곤, 탑, 태양 등 빅뱅 멤버에게 어울리는 카페라떼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카페라떼는 최근 제품 리뉴얼과 함께 빅뱅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펼치는 등 여름 성수기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발 앞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콘에 항상 주목한 것이 카페라떼가 13년간 젊은 이미지를 유지해온 비결”이라며 “홈페이지 오픈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된 빅뱅의 이른바 ‘빅뱅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