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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천연물 기업 1위 '굳건'

신개척 중국 농장 우수성도 알려
신제품 알로엑스골드Q 대박 기대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알로에 제품의 인기를 더욱 확산 시키며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니베라 알로에는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에 4대 농장을 가지고 있는 유니베라는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천연물 기업으로서, 한국은 유니베라로 인해 세계 알로에 수출 1위 국가이다.

유니베라는 현재 존슨앤존슨, 바디샵, 유한킴벌리 등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40여개국 700여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자연의 능력을 키워,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유니베라는 지난달 박람회를 통해 미국 힐탑가든과 멕시코 탐피코 농장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개척한 알로에 재배 천혜의 땅인 중국 하이난 농장의 우수성을 알린 계기도 됐다.

지난 박람회는 나흘간 대 성황리에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전시회로서 그 진가를 확실히 보여준 것으로, 소비자들의 ‘알로에’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이난 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 알로에를 원료로 출시하는 신제품 ‘알로엑스골드Q’ ‘액티브알로에겔’을 시음행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선보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 ‘알로엑스골드Q’를 시작으로 알로에에 대한 효능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알로에 제품의 인기를 더욱 확산 시키고자 한다”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문화를 전파해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이난에서 재배된 4세대 알로에를 원료로 한 ‘알로엑스골드Q’는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는 “요즘 같은 경기침체의 상황에는 제품력에 충실해 세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신제품을 토대로 중국 하이난공장 가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