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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홍시도 음료로 즐기세요"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5월 1일부터 홍시, 블루베리 등을 얼음과 함께 분쇄한 여름 음료 엔제린스노우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여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홍시 하나를 통째로 넣어 아이스 홍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엔제린스노우 홍시’와 깊은 맛의 요거트에 새콤한 블루베리를 넣은 ‘엔제린스노우 블루베리’ 2종으로,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각각 53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가을철 냉동고에 얼려 두었다 여름철 별미로 즐기던 ‘홍시’를 스무디 제품으로 선보임으로써 사시사철 언제나 시원한 홍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주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철 과일로 제격이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하여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로, 그린티, 딸기, 망고, 요거트, 드림카카오, 팥빙수 등 기존 12종에 홍시, 블루베리 등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총 14종의 메뉴를 갖추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홍시, 블루베리 등 웰빙 제품을 주원료로 한 건강한 여름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여름맞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엔제린스노우 제품군의 매출을 지난 해 전체 매출의 18%에서 올해 25%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