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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제3차‘어린이 물 사랑 교육사업’후원


롯데칠성음료 (대표 정 황)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위해 적극 후원하고 있는 제3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물 사랑 교육사업’ 기간은 총 3년이며 롯데칠성은 연간 2억 원의 환경기금을 환경보존협회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제2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은 '물 사랑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초등학교와 10개 환경단체에 총 1억 원의 환경기금을 지원했다.

2007년부터 운영한 '어린이 환경교실’은 지금까지 8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갔으며 1차년도에 개발한 ‘교사용 물 환경교육 교재’와 ‘물 환경교육 애니메이션’등 물사랑 교육교재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올해‘제3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은 지난 교육사업을 보다 발전시켜 진행될 계획이며 물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국 15개 초등학교와 15개 민간단체에 총 8000만원의 환경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교육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 후 우수한 환경프로그램을 실행한 학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학교의 물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 배포되며 올해부터는 5000만원을 들여‘2008년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도서’도 홍보 보급하여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함양과 흥미유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도 환경보전 교육관에서 무료 어린이 물 환경교육 교실을 운영하며 약 3500명의 유치원ㆍ초등학생이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