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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250주년’ 이벤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 기네스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세계에 한 명뿐인 마스터 브루어 퍼걸 머레이(Fergal Murray)를 초청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VIP 디너 시간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 유일한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가 직접 기네스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평소 기네스를 즐겨 마시는 마니아들에겐 더없이 기쁜 소식일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인을 선정,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기네스 25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기네스 드래프트 캔 3개와 ‘기네스 250주년’ 문구가 삽입된 기네스 전용 잔 1개로 구성된 ‘기네스 250주년 기념팩’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전국 기네스 판매 업소에서 기네스 파인트를 4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기네스 250주년 로고의 민소매 셔츠, 모자, 기네스 병 쿨러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스타우트 맥주 중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네스 맥주는 지난 1759년 아서 기네스에 의해 더블린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흑맥주로, 특유의 깊고 진한 보리의 맛을 자랑하며 250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50개국에서 양조되어 150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일 1000만 병 이상, 매년 18억 잔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