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배스킨라빈스, 스피드킹 컨테스트 개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하드락 요거트 스피드킹 컨테스트를 7일 개최했다.

하드락 요거트는 1g 당 1000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토핑과 함께 영하 15도의 대리석에서 비벼내는 배스킨라빈스의 이색 웰빙 제품이다.

이번 스피드킹 컨테스트는 말 그대로 하드락 요거트를 가장 빨리 만들어내는 팀을 뽑는 행사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의 퍼포먼스와 결과물인 아이스크림의 외관과 맛도 중요한 심사 요소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와일드 스트로베리 바나나, 크리스탈 베리 초코칩 등 대표적인 하드락 요거트 제품으로 대회에 임한 참가팀 중 한 팀은 단 7초만에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내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원료 회사 프리겔의 아이스크림 전문가 마테오 뮤지니가 참석해 배스킨라빈스 임원진들과 함께 심사를 맡았다.

가맹점과 직영점으로 나뉘어 진행된 컨테스트에서는 총 56개팀 112명이 경합을 벌여 가맹점 부문에서 대전 세이점이, 직영점 부문에서 서울 교대점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하드락 요거트 스피드킹 컨테스트는 우수한 기술을 지닌 직원을 치하하기 위한 자리인 동시에 직원 화합의 장이기도 하다" 며 " 수상팀에게는 자부심을, 참가팀에게는 강한 동기를 부여해 하드락 요거트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웰빙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