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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고고고송' 캠페인

롯데주류BG는 처음처럼이 이효리를 모델로 하는 제3차 광고 캠페인으로 ‘처음처럼 고고고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타업계 상황과 달리 고정모델인 이효리와 함께 하는 흔들어라 광고캠페인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이효리만의 섹시 발랄한 댄스와 함께 새로운 카피인 ‘흔들고! 쪼개고! 넘기고!’가 주문처럼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알칼리 환원수라 흔들수록 더욱 부드러워지는 제품 특징을 짧고 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처음처럼’을 돌리고, 꺾고, 치켜 올리는 댄스동작은 술자리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회오리주’를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다.

롯데주류는 광고캠페인과 함께 4월 한달 간 판촉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흔들고! 쪼개고! 넘기고!’ 알리기에 나선다.

‘흔들고! 쪼개고! 넘기고!’를 살린 길거리 게임을 펼치고, 참가자에게는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술자리 특유의 흥겨움이 느껴지도록 광고를 제작했다" 며 "불황에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신나는 ‘고고고송’으로 잠시나마 시름을 덜어주는 술자리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