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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젊음의 감성'을 입히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남들과 다른 개성과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1924세대를 위해 젊은 감성 맥주 ‘카스2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스2X는 국내 맥주 중 가장 높은 탄산을 함유한 고탄산 제품으로 더욱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2.9도의 저알코올 맥주로 활동적인 1924세대가 즐기기에 제격이다.

‘카스 2X’에는 젊은 감성을 담았다. 2X(이엑스)는 Extreme(무한도전), Exclusive(차별화된 개성), Expressive(감성표현) 등 젊음을 대표하는 키워드와 20대를 위한, 2.9도 맥주라는 제품의 특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투명 병 디자인과 메탈릭한 느낌의 라벨은 젊음의 개성을 반영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카스 2X는 오비맥주가 ‘맥주 맛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심층적으로 실시한 결과,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의 약 80%가 ‘더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원하고, 34.6%의 소비자가 ‘고 탄산’ 제품을 선호한다는 결과에 착안했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카스2X가 끊임없는 열정으로 세상에 도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음을 대변하는 맥주”라며 “카스맥주만이 할 수 있는 이번 도전을 통해 맥주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건전한 주류문화 정착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2X의 출시와 함께 서울, 수도권 등의 도심 및 대학가 등에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