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배스킨라빈스 '카페31' 봄맞이 신제품 7종 선봬

배스킨라빈스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 31’이 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메뉴는 핫케이크&아이스크림 , 샤롯뜨 케이크 , 스트로베리 쉐이크, 그린티 쉐이크, 초코 쉐이크, 스트로베리 파르페, 초코 파르페 총 7종이다.

봄이 제철인 딸기와 녹차를 이용한 스트로베리와 그린티 쉐이크는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닌 갈아먹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아이스크림 아래로 층층이 비스켓,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리얼, 시럽 등이 어우러지는 파르페 제품에도 봄에 어울리는 생과일이 곁들여진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구운 도톰한 도라야끼 빵 핫케이크를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이색제품인 핫케이크 & 아이스크림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곁들인 세트로도 즐길 수 있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으로는 단연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샤롯뜨 케이크다.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가장자리를 핑크색 빵으로 장식하고 제철과일인 딸기를 얹었고 상큼한 딸기와 굵게 다진 견과류가 풍미를 더하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커피 세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봄에 어울리는 카페 31의 새로운 메뉴는 최근 도입한 풀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셀프 서비스 대신 점원이 고객의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을 받은 후 디저트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풀 서비스는 현재 10개 매장에서 시행 중이며 4월 내 전 점으로 확대 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