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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비스트로 서울, 모락' 리뉴얼 오픈

매드포갈릭,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대표 남수정)는 한식요리의 세계진출을 구체화위한 첫 단계로 모던 한식레스토랑 '봄날의 보리밥'을 '비스트로 서울, 모락'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비스트로 서울, 모락은 외국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울 스타일의 모던한 한식요리를 선보이는 한식레스토랑으로, 한식이 단순히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고 “고급 음식문화”로서 세계적인 문화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한식은 손맛’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한식 레시피를 개발해 항상 같은 맛을 내려고 애쓴 것이 특징이다.

광화문에 위치한 '모락'은 우리의 색과 한국적인 모티브가 자연스럽게 베여 정겹게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신선한 채소와 전통이 담겨 진 우리의 소스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깔스러운 메뉴를 선보인다.

‘모락떡갈비’, ‘꽃갈비와 통마늘 구이’, ‘불고기 묵은지 비빔밥’, ‘홍시소스 죽순냉채’ 등 새롭게 선보이는 8가지 맛깔스런 요리와 식사는 다양하게 준비한 우리 술과 완벽한 맛을 조화를 이룬다.

썬앳푸드 신서호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비스트로 서울,모락'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던한 한식요리를 경험하여 한식의 우수성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모던한 한식의 세계화를 구체화하는 것에 한층 다가섰다.”고 밝혔다.